학교기사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개교 80주년 기념행사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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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개교 80주년 기념행사 전폭 지원…
오는 10월 29일 열리는 80주년 감사예배 순서 주관
‘800동문·800교회·8만 원 후원운동’ 전개
28일 기수별 대표자 모임 통해 전국 동문 결집 예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강광만 목사)가 다가오는 모교의 개교 8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전면에 나서며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총동창회 회장단은 지난 7월 21일(화)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원장실에서 기동연 원장 및 교무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오는 10월 29일(목) 개최되는 ‘고려신학대학원 개교 8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강좌’가 고신교회의 태동과 한국 기독교사에 남긴 족적을 돌아보고, 미래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확정했다.
■ 총동창회 주관으로 열리는 오전 '감사예배 및 축하의 시간'
이번 80주년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총동창회가 행사 당일 오전 순서를 전적으로 주관하며 동문들의 힘을 하나로 모은다는 점이다. 오전 11시 개교 80주년 회고 영상으로 문을 여는 1부 순서는 감사예배와 축하 및 비전 선포의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총동창회는 이 자리에서 8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800동문, 800교회, 8만 원 후원운동’을 공식적으로 전개하고 모금액을 전달할 예정이다. 각 기수별 동기회를 중심으로 펼쳐질 이 운동은 동문들이 모교의 미래를 함께 세워간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수별 대표자들의 특별 찬양과 교가 제창이 이어지며, 총동창회 측은 이날 참석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만찬과 커피차를 특전으로 제공하여 축제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80주년 기념 논문집과 답례품도 준비해 동문들의 사랑에 화답한다.
■ 고신의 뿌리를 찾는 오후 기념강좌: “고신의 설립자들, 한국교회의 길을 묻다”
오후 2시부터는 신학대학원 주관으로 ‘고신의 설립자들, 한국교회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깊이 있는 학술 기념강좌가 진행되어 80주년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이번 강좌는 고신 정신의 뿌리인 네 명의 설립자를 새롭게 조명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먼저 1부에서는 이성호 교수(고려신학대학원)와 유해무 은퇴교수(고려신학대학원)가 강단에 올라 각각 ‘주남선 목사’와 ‘한상동 목사’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박윤선 박사’를, 정주채 목사(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이사장)가 ‘손양원 목사’의 삶과 신학을 다루며 오늘날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을 깊이 있게 모색할 예정이다.
■ 28일 기수별 대표자 초청 모임…
총동창회는 이러한 80주년 행사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오는 7월 28일(화) 낮 12시 고려신학대학원 카페 41에서 각 기수별 대표자 모임을 전격 개최한다. 이날 모임에서는 동기회 대표들에게 기념강좌의 세부 일정을 안내하고, 후원운동 및 행사 협력 방안을 긴밀히 나눌 예정이다. 고신 특유의 기수별 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80주년 행사가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하고 은혜로운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회장단 모임에는 임원진 사모들도 함께 방문해 자리를 더욱 빛냈으며, 회의 후 학교 관계자들과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따뜻한 교제 속에서 모든 일정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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